나에게 익숙한 모습은 무대 위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춤과 노래 실력을 뽐내는 아이돌 홍의진이었다그런 그녀가 그동안 들려주지 않았던 속내를 보이며 다가와준 이 한 권의 책은 저마다의 세상에서 저마다의 인생을 살아왔고 또 살아나갈, 모두 다른 꿈을 가슴에 품고서 인생이란 과목을 배우고 있는 나와 당신에 대한 일기이자 마음이 따뜻해지는 응원가이다힘든 순간이 오면 가끔 하늘을 바라보며 이 응원가를 따라 부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