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이 무척 매력적이었어요. 능글수, 미인수, 유혹수, 중년수 등등이 한 캐릭터에 다 들어나있는건 정말 레어한데 득템한 기분이에요.ㅎㅎ 아직 3권까지밖에 안읽었는데 감춰진 복선이랑 미스터리때문에 벌써 다음권이 기다려지네요
크리스토프랑 리하르트 커플이야기가 주축이네요.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액션모험 배틀연애의 두번째 시리즈ㅎㅎ 리하르트 너는 무릎끓고 좀 더 발닦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