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때 똥 얘기 하지마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1
허은순 지음, 김이조 그림 / 보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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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들이 혼자 책을 읽기 시작할때 딱 좋을 만한 글밥...

그리고 흥미를 확 잡아끄는 내용...

책을 보자마자 흥분의 도가니 입니다.ㅋ

                             

아이들의 영원한 재미난 테마...

똥...

동만이도 똥이라는 것에 관심이 많고, 장난끼 많은

그 나이때의 여는 아이들과 같은 모습입니다.

꼭 밥상에 앉으면 똥 누러 가고 싶어하는,,,

어쩌면 우리아이와 그렇게도 같은 모습인지...

그래서 언니랑 키득거리며 더욱 즐겁게 글을 읽어갔나 봅니다.

                             

 

                             

그냥 저 또래들이 겪을만한 일들을 소재로 재미나게 그려져있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뚝딱 한권 읽어내릴 만한..

그리고 또 다음 권을 찾습니다.

10살짜리 큰아이가 더 흥미를 보이네요...

암튼 즐거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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