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읽어주려고 읽게된책인데..새삼 엄마가 더많이 느끼게된책..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를 지켜낸 시민들의 이야기를옮긴 동화인데요. 그냥 ...짠하고 그립고...가서 꼭보고싶게 만드는 책이네요. 언젠가 캐이블 카를 타고 시청과 금문교를 돌면서 책이야기할 그때를 떠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