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사라진 금서 - 1700년의 비밀을 쫓다
허버트 크로즈니 지음 / National Geographic(YBM시사)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정말 그렇다면 말이다. 이거 유다는 조금 아니 심하게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수를 위해서 모든 고행을 감래한 그가 후대에서도 조금 푸대접을 받는 것 같기도하다. 원래 이런 것에는 관심이 없는데 그래도 추천하는 사람이 몇몇 있어서 보기는 했다. 종교란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된 친구가 있기도 해서 이 책의 위력이 새삼 궁금했다. 지금 이 자체를 부정하는 쪽도 있다고 하던데...

역사란 참으로 아이러니 하고, 그 역사안에서 태어난 종교도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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