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을 좋아하는 아이들 뿐 아니라 콘크리트 바닥만 밟고 사는 현대인에게 땅을 밟고 땅을 지키고 싶게 하는 책인 듯..
땅 속 단면 그림을 통해 땅 속 생물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인듯..
그림만 보고 있어도 그들과 친구가 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