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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이창식 번역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종교가 어떻게 인간에게 이용되어 가고 있는가?

또 종교가 어떻게 인간을 이용하고 있는가?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어쨌든 성격화 되어 있는 모든 것에 흥미를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하물며 다른 각도에서의 종교는 더더욱 그렇지 아니한가?

댄 브라운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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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한빛문고 1
이문열 지음 / 다림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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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다 그런거지 뭐

사실 이런 얘기가 스스럼없이 나오는 것은 아마도 30살을 넘어서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다. 

초등학교 5학년 아들녀석 교과서에 나와 좀더 세밀하게 보려고 손에 잡은 책인데 우리 아들은 정말 무엇을 느꼈을까?   겪어 보지 않는 것이 그저 식상할 뿐인데 내 바램은 연약한 우리 아들이 강한 모습을 보고 싶다.

자기 주관이 뚜렷한 아이로 어른으로 그렇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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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우행시 248페이지에 이런 문구가 있어요.

깨달으려면 아파야 하는데  아프려면 바라봐야하고, 느껴야 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

연민은 이해없이 존재하지 않고, 이해는 관심없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관심이다. 정말 몰랐다고 말하는 것은 어쩌면 면죄의 말이 아니라, 사랑의 반대말인지도 모른다고  그것은 정의의 반대말이기도 하고 연민의 반대말이기도 하고 이해의 반대말이기도 하다고..

내가 애써 외면하려 했던 촉수들이 일제히 나에게 다가와 콕콕 찌르는 느낌.  적당껏 도도하고, 적당껏 난체하고 적당껏 무시했던 나의 순간순간의 위악이 너무도 생생하게 다가오네요..

내가 알고 있는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우행시를 읽어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것도 또 하나의 위약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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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 불멸의 영웅 역사 인물 탐구 (지경사) 1
신동일 지음 / 지경사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위인전이 만화로 되어 있어 읽기 편하고 요즘 TV에서도 방영해서 지금 읽으면 아이들이 많이 흥미롭게

접할수 있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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