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습관이 나의 영성이다 청지기 영성훈련 특강 1
최재호 지음 / 힐링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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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큼 변하기 쉬운 것도 없지만, 변하기 어려운 존재도 없다. 변화되는가 싶다가 도로 그 모습일 때, 적잖이 실망한다. 자칫 변화가 신앙적 외형을 덧입을 때, 스스로 교만에 빠질 수 있다. 우리의 경건성은 자기중심성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에 기준을 두며, 하나님의 손아래 있을 때 참 가치를 갖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음은 세상을 향한 사랑으로 요지부동이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입술의 말은 공허하기만 하다. 신앙은 고백한 대로 사는 것이다. 날마다 성령이 우리의 입술과 생각을 주장하기를 기도하며, 하루하루 하나님께 사로잡혀 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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