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 작가님 소설은 몇번 읽어본 적 있어서 이번에도 믿고 구매했습니다. 병자호란 배경이라 소설의 안타까운 배경이 더욱 와닿았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2권까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책 중에서 가장 주인공들이 복잡미묘했던 듯 합니다.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