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피터 자이한 지음, 홍지수.정훈 옮김 / 김앤김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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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의 브레튼 우드 체제라는 키워드와 지정학적 지식으로 현재의 세계사의 흐름에 손쉽게 이해가 되었다. 또한 지금의 한국이 나아가야할 이상적인 외교적 노선과 현실의 외교적 노선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 무척이나 답답하고 안타까웠던 책이다.
다만 인구 구조와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러시아를 과소 평가를 하고 있다는 오만한 양키의 허세감은 조금 두고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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