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인터넷 수능 영어영역 영어듣기 B형 - 2013년 EBS 인터넷 수능 2013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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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터넷 수능! 영어는 b형이 압도적으로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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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불릿 1 - 신이 되고자 한 자들, Extreme Novel
칸자키 시덴 지음, 김동욱 옮김, 우카이 사키 그림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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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의문가는 점들이 많이 보이지만 엔쥬때문에 커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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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시오리코 씨와 기묘한 손님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부 1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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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건 좋아해도 리뷰나 독후감쓰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어색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이 책을 보게된 계기

처음으로 이 책의 이름을 접했을때는 일본 오리콘 랭킹에서 였습니다.

압도적인 판매량에 눈이 한번가고 '고서'라는 단어가 보통 라이트노벨에서는 볼 수 없는 단어여서

더욱 관심이 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스터리물이라고는 하지만 가벼워서 읽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번역본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예약을 하게 됬지요..

 

 

2.한줄요약

책을 좋아하는 여주인공의 책과 관련된 수수께끼풀이를 통해서 따듯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책

 

 

3.책을 읽고 나서 느낀 것들

다이스케의 독백으로 학생때 느낀 고서당의 느낌을 나타내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다이스케는 할머니가 남기신 '소세키 전집'의 사인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고서당 주인인 시오리코와 만나게 되고 그것이 계기가 되서 고서당에서 일하게 되고..

그 후 책과 관련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게 되죠.

 

미스터리물이지만 살인추리는 아니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추리하는 정도인 것 같아요.

 

이런 내용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쉬지않고 한번에 다 읽어 버렸습니다..

여러가지로 제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였습니다.

몇몇 매력적인 요소와 느낌을 설명하자면..

 

책의 흐름 ..

1인칭의 시점에서 서술되서 굉장히 읽기 편하고 부드러운 문체로 서술되어 있어서 집중이 잘 됬고 전문용어가 나오면 등장인물들이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1장~4장 으로 총 4권의 책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내용의 깊이가 얕은 느낌이 있지만 다양하다는 면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 이야기를 너무 길게 끌고 가면 지루해질 수도 있으니까요. 

 

개성적인 등장인물들..

시오리코가 일상에서의 대화는 머뭇거리며 잘 못하는 반면에 책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말을 한다는 점.

다이스케는 큰 덩치에 험악한 얼굴을 가졌고 책을 좋아하지만 읽지는 못한다는 점.

이런 성격이라서 시오리코가 책의 줄거리를 다이스케에게 읽어준다는 점. 

 

그리고 역시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나오면 관심이 가는 부분은 사랑이야기의 유무이죠..

다이스케가 병원에 왔을때 커플로 오해받는 장면에서 시오리코가 부끄러워 하는 것을 보면 둘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집니다.

 

책과 관련된 이야기들..

책을 소재로 한 이야기는 한 권의 책속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책을 간단히 설명하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치중해서 더욱 더 재미를 이끌어 내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 될것 같네요.

 

 

4.마음에 드는 글귀

여러사람의 손을 거친 낡은 책에는 내용뿐 아니라 책 자체에도 이야기가 존재한다.

 

역자후기에 씌여 있는 글귀 입니다만 본문에 나왔다고 하는데 도저히 못 찾겠네요.

네.. 저 글귀는 이 책의 주제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고서에 대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5.아쉬움 및 정리

전체적으로 잔잔한 문체여서 그런지 후반부의 긴박감이 좀 부족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글을 읽고있는데.. 네.. 뭔가 위험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던 책이었습니다.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느긋하게 풀어가고.. 1인칭이여서 감정이입도 잘 되서 여러모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소중히 간직해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이트노벨쪽 이지만 일반판형으로 나온 것과 내용을 봤을때 라이트노벨을 모르는

일반인에게 추천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독자층이 넓다는게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담 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시오리코의 부끄러워 하는 장면의 묘사가 매력적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읽으신 분들.. 귀엽지 않았습니까?

 

 

 

[비블리아 고서당 리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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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시오리코 씨와 기묘한 손님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부 1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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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습니다! 원래 라노벨류 였는데 일반판형으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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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거 다크 - 파묻힌 어둠과 소녀, J Novel
아라이 엔지 지음, mebae 그림 / 서울문화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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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에 해피엔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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