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미녀에게 고백받고 싶다는 컨셉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이렇게 심오한 내용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어릴 때는 무성으로 지내다 12세부터 성별이 나눠지는 세계에서 주변은 변해가는데 변하지 않는 히나세의 갈등과 사회에서 통용되는, 또는 강요되는 성별에 대한 편견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성별에 구애되지 않고 나답게 사는 자세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열린 결말도 좋았고 외전도 평행세계의 이야기처럼 느껴져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요괴만화 하면 보통 호러나 퇴마물을 떠올리지만 요괴와의 공존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힐링물입니다.애니도 수차례나 보고 만화책도 소장하고 있지만 전자책도 그냥 지나칠 순 없었어요.다시 봐도 너무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