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가 영애인 여주가 가문이 친척에게 넘어가면서 그들이 만든 빚을 떠안게 되면서 왕의 사생아이자 사채업자인 남주와 연을 맺게되는 이야기. 여주를 위해서라긴 하지만 방법이 왜 굳이~ 다른방법도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만큼 그랬지만 뭐 19금 짧은 문릿 소설이고 가격대비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 여주 캐릭이 괜찮은 편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