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3 (완결) [BL]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3
숨나기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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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 끝에 결국 평화와 행복을 얻게 된 두 사람이 정말 보기 좋았던 마지막 권이었습니다. 읽고 있는 동안에도 겨울바람이 부는 듯이 서늘한 분위기 와중에 르웰린과 셰본이 어떻게 됐는지 본편의 마무리도 정말 좋았던것은 물론입니다.

 

그리고 3권의 참지마세요 추가 외전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르웰린은 원래 그런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기가 일주일만 참자고 그래놓고서 결국 참지 못하고 무너지는 셰본의 모습이 정말 좋았네요.

 

많은 사랑이야기를 읽어봤지만 얘네 만큼 정말 서로가 아니면 안될것 같이 애절하고 잘 어울리는 둘은 또 오랜만입니다. 르웰린과 셰본이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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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진님 소실점입니다. 주인공들이 정말 매력있었고, 초반에 달달하게 연애할 때, 중간에 틀어질 때, 갈등이 해결 될 때 모두 독자의 마음을 쥐고 흔드는 필력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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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비 승직기입니다. 주인공 성격이 웃기면서도 서서히 변화하는 황제와의 관계가 무척 좋았습니다. 결말도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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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 오빠에게 - 페미니즘 소설 다산책방 테마소설
조남주 외 지음 / 다산책방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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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목차조차 보지않고 남혐이다 선동이다 피해의식이다 부들부들 대는 인간들중에 구매자는 한명도 없는거 보고 피식합니다. 또 피해의식에 똘똘뭉친 여성혐오 도태남들이 좌표찍었나보네. 도대체 얼마나 책을 안보고 무식하면 저런말을 하는겁니까? 그런 내용 아닌데ㅉㅉ 어쨌든 좋은책 추천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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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에디션 단권 포장팩 인증샷 남깁니다. 귀여운 고양이였습니다. http://blog.aladin.co.kr/776115135/945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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