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
이동원 외 지음 / 학지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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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학 책입니다. 대학교재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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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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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 남는건 주인공의 여성편력..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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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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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았다. 베스트셀러에 엄청난 유명세를 탄 이 책이 도대체 왜! 나에겐 이모양이었을까. 

게다가 나는 이 책을 읽으면 좋다는 나이인 이십대이다. 그런데도 그랬다. 

쥐어짜 생각을 해보면 내가 진짜 싫어하는 연애소설이라는 것과 우리와 정서자체가 다른 일본, 그리고 한 30년쯤 전 쯤 의 이야기라는 배경때문일까? 한국의 2010년을 살고 있는 나에겐 안 맞을 여지가 없지는 않을것이다. 아, 그리고 어쩌면 내가 사랑을 해본적이 없어서인가?

하지만 이렇게 이 책에 대한 변명을 해봐도, 역시 몇몇 그때쯤을 배경으로 한 일본소설이 나에게 그리 나쁘지는 않게 느껴진것과 차이가 너무 심하다.

자세히 얘기해볼까. 나는 일단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유명한 작가의 책을 한 번도 읽어본적이 없다는 사실에 꺼림찍함을 느꼈다. 그래서 그 분의 책을 한 번 읽어볼 생각으로 그 분의 책중에서 정말 유명하고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이고 온갖 찬사를 받고 있는 이 소설을 선택했다. 그리고 읽었다. 그리고 결과는... 이건 그냥 매우 재미없는 연애소설이었다!!!  

이게 연애소설이라는 사전정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테지만, 난 그저 이 책을 하루키라는 작가가 쓴 일본소설이라고밖에 알지 못했다. 읽으면서 소설이라선지 인문학도서에 비해서 장은 비교적 빨리넘어갔다. 하지만 그럼뭐하나 너무 재미없어서 책장을 넘기는 순간이 고통스러울정도이니 소용이 없었다. 갈수록 읽고 싶지 않아져서, 멈추는 시간이 있었기에 읽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책 읽는내내 괴로워서, 그냥 차라리 생각할 거리가 있는 인문학도서를 읽고 싶었다. 

그냥 주인공의 연애이야기 섹스이야기, 나로선 전혀 공감가지 않는 주인공의 심리상태...뭔가 싶었다. 그런데.. 게다가 이 책은 1인칭주인공 시점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1인칭 주인공시점소설은 주인공이 일단 나와 공감이 되거나 인간적으로 당기는 것이 있는 매력있는 인물이거나 하다못해 동정이라도 받을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그래야 주인공이 풀어놓는 책 속의 이야기에 독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거라고. 적어도 나에겐, 이 책은 날 끌어들이는데 완벽하게 실패한 책이었다. 게다가 책은 감정을 느끼게하고 생각을 하게하는 물건이다. 그런데 이건 그렇지 못햇다. 이 책은 나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줬나? 단지 이걸 읽는데 들인 내 시간이 아까워서 짜증만 났다. 이 책은 나에게 어떤 테마에 대해 생각을 하게해줬나? 없었다.   

이 책을 그렇게 칭찬한 사람들 중에는 그냥 베스트셀러니까 잘 모르면서도 '뭔가 좋았던 것 같아'라고 칭찬한 사람도 있었겠지만, 물론 매우 당연히 이 주인공에 공감을 느끼고 주인공의 사랑에 공감을 느껴서 가슴 찌릿하게 감동받았던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람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니까)

하지만 적어도 내가 이 책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은 정말 '책과 작가의 유명세를 너무 믿지 말아라.' '제대로 알아보고 읽어라.'라는 말 뿐이다. 소문난 잔치에 진짜 먹을 것 없었다. 일본소설에 회의가 느껴질 정도였다. 어떤분은 잘 포장한 포르노소설에 불과하다고 하셨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 아예 틀린 말 같지는 않다. 정말 내 기억에 남는건 주인공 와타나베 녀석이 여성편력..이 심했지... 정도였다. 

상실의 시대에서 나는 베스트셀러에 대한 믿음에 아주아주!! 큰!!! 상실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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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로드 - B愛 Novel
나예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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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외전격인 동인지를 먼저 봤기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가 알고 싶어서 구매했었는데 기대만큼 재미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조금 짧은 이야기여서 그런가.. 뭔가 다루지 않고 그냥 넘어가 버린것 같다는 이상한 여운이 책을 읽고 난 뒤에 남아있었던 것 같았다.  

나는 결코 요나처럼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고 그냥 시간을 보내도 좋을만큼 여유로운 집에서 태어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선택이 어렵다. 내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하는 것을 미루기만 하고... 마음 먹으면 내 길이 알아서 생기면 얼마나 편할까 같은이상한 생각이 들정도로... 이런시기에는 누구나 어느 정도는 하는고민이겠지...

읽으면서 (특히 초반에)정말 만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다. 작가님이 직접그린 일러스트는 정말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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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que 판타스틱 2010.3 - Vol.24 Fantastique 판타스틱 (월간지) 3
판타스틱 편집부 엮음 / 판타스틱(월간지)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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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호에서 크게 다룬 라이트노벨에대해 큰 관심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아마 관심이있다면 더 흥미로울 것이다. 

 시공사로 출판사가 바뀐이후 컨텐츠가 단조로워졌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이번 호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하지만 역시 아쉬움은 존재했다. 나에게 판타스틱은 일단 장르문학을 다루는 국내잡지라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정말 이상해지지않는 이상 판타스틱은 절대 끊을 수 없는 잡지이지만,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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