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를 끼워주고 싶다
이토 다카미 지음, 이수미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반지를 끼워주고 싶다

 

이책 정말 딱 처음 보고 와 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정말 재미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이즈에 글씨크기에 정말 한장한장

넘기는게 즐거웠다, 정말 묘한 매력이 있는 책 같았다

괜히 수상내역이 있는게 아닌가 싶다

 

 

 

책 속으로 들어가자면 이책은 정말 많은 독자들의 흥미와 읽고 싶은

욕구를 자극 하기 충분한 책인것 같다. 결혼 적령기를 앞둔 한남자의

에피소드와 같은 이야기 하지만 이책은 단순한 에피소드에

비할수 없었다,

 

 

 

이책의 남자는 정말 단면적으로만 봤을때는 정말 파렴치한이다

양다리도 부족해 세 여자나 번갈아가며 그것도 치밀한 계획적으로

만나가며 자신의 결혼을 위해 여자를 고른다는 생각에 나도 처음에 화가

났다 하지만 생각을 해볼수록 어느새 미워할 수 가 없게 되었고

그런 주인공에게 치중을 두는게 아닌 스토리에 빠져서 헤어나올수가 없게

되버린 것이다 정말 이 책 묘한 매력을 지녔다 단지 그 말 로써 표현할 방법이 없는것 같다.

 

 

 

이 책은 단지 그런 에피소드가 아닌 뭔가 더 있을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각각 세여자와의 이야기도 정말 흥미진진하고

뒤에 등장할 기억속의 그녀를 보면 정말 이 책 정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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