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의 기술 - 회사가 원하는
다카다 다카히사 지음, 김성빈 옮김, 나재훈 감수 / 에이지21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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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의 기술이 필요하신 분들, 특히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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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애인만들기 - 세계를 움직이는
구남현 지음 / 삼양미디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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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PPT를 작성해야 하는데, 파워포인트는 배울 시간이 없는 초급자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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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애인만들기 - 세계를 움직이는
구남현 지음 / 삼양미디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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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PPT를 제출할 일이 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마침 서점에서 이 책을 봤어요~

눈에 확~ 띄는 빨간책(?) 이라 손이 저절로 가더군요...

내용도 충실하고,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쉽게 쉽게 따라할 수 있었어요

 

부록으로 CD안에 서식 파일이 들어있는데 PPT 작성할때 이걸 좀 응용(?)해서

작성했더니 차장님이 잘했다고, 실력 많이 늘었네...하시더군요...ㅋㅋ

문서 작성할때 항상 혼나기만 했는데~ 칭찬 받으니까 기분 괜찮네요^^

 

파워포인트 중급 이상의 실력자라면 별 도움이 안되겠지만

초급자라면, 당장 PPT 작성을 해야 하는데 파워포인트를 공부할 시간이 없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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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문의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이소문 지음 / 대림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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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책이 필요해서 몇 권의 책을 봤는데..

그 중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책이 두꺼운 만큼 내용도 풍부하고요

내용이 많아서 자칫 어렵고 지겨울 수 있는 부분을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넣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 않더라도

필요한 부분을 그때 그때 찾아볼 수 있을거 같아요.

정말 바이블이라 칭해도 될만한 책인거 같네요...

서점에서 이책 저책 한참을 비교해보고 이 책이 제일 맘에 들어서 구입은 여기서 했어요^^

직장 동료들과 스터디 하려고 3권을 구입했답니다...ㅋㅋ

다들 즐공하세요~ 포기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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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에게 보내는 편지
대니얼 고틀립 지음, 이문재.김명희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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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좋아서 많은 책을 읽었지만 처음으로 리뷰를 써 봅니다.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선뜻 리뷰를 남기는 이유는

다른 책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책과 비슷한 내용이 있기도 하였지만 제 가슴에 와닿은 내용이 더 많았습니다.

보통인의 시선이 아닌 장애를 가진 사람의 시선으로 보통의 사람이 아닌 자폐를 가진 손자에게

작가 자신이 그동안 겪고 느꼈던 인생의 참뜻을 하나하나 얘기 하는

모습에 책을 읽는 내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내용은 작가의 손자에게 하는 편지지만 결코 손자에게만 보내는 편지는 아니었습니다.

바로 마음의 장애(고민, 슬픔, 스트레스 등)를 갖고 있는 저에게 보내는 편지였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까지도 생각했던 작가 앞에 슬픔을 가진 여인이 나타나서

상담을 요청합니다. 목뼈가 부러져서 온몸을 움직일 수 없는 환자에게 자신의 고민을 얘기하며

해결을 원하는 그녀. 얼핏 이해가 되지 않는 장면이지만, 그 여인의 입장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겠지요.

작가 자신도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꼼짝을 할 수 없어서 그녀의 고민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고민을 집중해서 듣는 도중 작자는 자신의 삶의 존재의의를 알게 됩니다.

비록 자신은 몸의 장애를 갖고 있지만, 세상에는 마음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걸...

슬픔을 나눠 가지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고 자신의 아픔까지도 잊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몸의 장애가 아닐지라도 마음의 장애 하나쯤은 갖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 마음의 장애가 커졌을 때 (슬프고 힘들때) 우리는 찾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을 나눈 친구들, 피를 나눈 가족, 동료들 입니다.

저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하며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죠.

가끔은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 차릴때가 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지만 먼저 알아서 저를 챙겨줄때는 무척이나 고맙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주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큰 목표로 만들라고 이 책은 이야기 합니다.

돈, 집, 차가 아닌 사랑을 많이 갖으려고 노력한다면 이 세상은 좀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작가나, 작가의 손자인 샘처럼 몸의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하나되어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기다리며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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