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 놓고 죽었다
임선경 지음 / 뮤진트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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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70년대 일상을 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네요.
연이라는 캐릭터의 매력 만큼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에게 공감과 연민이 올라와요.
역시 여자들의 연대와 힘을 다시 확인합니다.
덤으로 이제부터는 내 옆에 있는 귀신을 위로하며 잘 놀 수 있을 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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