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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되고 싶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법 -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을 찾는 15가지 질문 ㅣ 청소년을 위한 자기 계발 시리즈
알랭 드 보통.인생학교 지음, 신인수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9월
평점 :
뭐가 되고 싶으니?
평범하게 많이들 묻는 질문이지만,
쉽사리 답하기는 어려운 질문이지요.
보통은 그럴싸한 직업을 얘기하면 된다고 여기는 아이들고 있고, 내가 원하는 직업보다 그냥 세상과 타협하여 얘기하는 친구들도 있을꺼예요.
이 책에서는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을 찾는 15가지 질문을 보며 함께 생각해볼 수 있어요.
그렇게 생각해보다보면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고, 그 일을 직업으로 삼고 살때의 미래를 알수 있게 된답니다.
요즘 세대에는 우리와 다르게 새로운 직업도 많이 생겼고,
또한 인기 직종도 달라졌지요.
직업이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까?
좋은 직업과 나쁜 직업은 어떻게 구분할까?
왜 어떤 직업은 다른 직종보다 돈을 더 많이 벌까?
전문가가 되는게 좋을까?
다방면을 두루 섭렵한 제너럴리스트가 좋을까?
그리고 이 모든 질문은 '나'를 향해 있지요.
책을 읽는 동안 계속 자신에 관해 생각해보고 자신을 성찰하면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나만의 직업관을 만들어 가게 되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불안>, <인생학교> 시리즈까지 내는 책마다 20여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은 이 질문이 사회생활을 오래 한 어른들에게도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임을 알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하고 싶은게 없다고, 되고 싶은 게 없다고 이상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위로를 건내줍니다.
<뭐가 되고 싶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법>에서 알랭 드 보통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질문이라는 듯 장래 희망을 묻는 어른들의 태도를 비판하였어요.
이 질문이 사실 얼마나 대답한지 어려운 질문인데, 꼭 대답을 못하면 안되는것 같은 힘든 질문인데, 그점을 콕 긁어주는듯해요.
또한 직업과 진로를 새로운 관점으로 비틀어 보면서 자신에게 딱 맞는 일을 찾는 여정으로 이끌어주는 책이예요.
시대로 변해가는데,
특히나 요즘엔 코로나19로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거기에 맞춰 생활을 하게되다보니 어떤 직종은 새로 생겨나기도 했고요. 또, 어떤 직종은 큰 타격을 입기도 했어요.
그러다보니 직업의 생명력과 가치가 새롭게 정의되는 변화의 시대에 그 흐름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과 새로운 발상, 그리고 의연한 마음가짐이 소중한 덕목이 되었답니다.
완전히 바뀌어 버린 세상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현재, 미래 시대를 고민하기 시작한
십 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그들이 자신과 일, 그리고 미래, 세상과의 연결고리와 실마리를 찾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아이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더이상 어렵고 난감한 질문이 아니라, 생각한 직업에 관한 나만의 생각, 느낌, 그리고 앞으로 변할 수도 있지만 스스로 알아보고 결정하였다는 느낌으로 답변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