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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바이올린
조셉 젤리네크 지음, 고인경 옮김 / 세계사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조금은 뻔한 용의자이지만...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용어를 인터넷에 찾아가며 이건 무엇이지?
이렇게 궁금증을 풀어가며 읽어서 상식이 늘어났고요
스트라디가 생각보다 대단한 악기인가 보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궁금했던 것들을 알려주기도 했죠
각 나라마다 매니저가 따로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케이스가 그렇게 복잡하게 만들어진 것도 있다는 것도 알았고
바이올린 앞에 머리를 다른 모양으로도 한다는 것을 책을 보고 알았고
실재 인물들을 인터넷에 찾아보며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라며
신기해 했던 일들...
읽으면서 참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