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북 계몽사 주니어 클래식 17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지음, 유경환 옮김, 정준용 그림 / 계몽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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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은 언제 읽어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늑대,곰,표범 같이 인간과 친밀한 교감이 없는 맹수를 사람처럼 의인화해서 모글리라는 인간과 교감하며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을 나눈다는 것이 색다른 감동을 준다.책을 끝까지 읽는다면 모글리가 사람 세상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서 가슴이 뭉클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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