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서 찾은 환경 이야기
동물과 더불어 사는 환경을 만드는 한 걸음

[동물에서 찾은 환경 이야기]
우리아이가 커가면서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동물을 지키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플라스틱이나
미세먼지, 에어컨, 과자까지 일상생활과
함께 동물들이 사라져가는 환경문제에 대해
리틀씨앤톡_ 동물에서 찾은 환경이야기 책을 읽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답니다.
아이와 읽고 서평남겨 보겠습니다 :)
차례
1장. 플라스틱 때문에 바다거북이 목숨을 잃는다고?
2장. 소가 풀 대신 옷을 먹는다고?
3장. 내가 먹은 과자가 오랑우탄 집을 없앤다고?
4장. 미세먼지 때문에 꿀벌이 길을 잃는다고?
5장. 에어컨 때문에 아기 펭귄을 보지 못한다고?
6장. 스마트폰이 닭을 병들게 한다고?
차례를 살펴보고 아이는 바다거북 이야기는
슬플거 같다고 하네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것들 때문에
동물들이 아파하다니
책을 통해 동물들이 사는 환경이 어떻게 바꼈는지
우리가 실천 할 수 있는건 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아야겠습니다!

[동물에서 찾은 환경 이야기]
아이가 읽고 있는 부분은
1장, 플라스틱 때문에 바다거북이 목숨을 잃는다고?
입니다.
아빠와 몽돌해변에 간 승환이가 나오네요.
햇볕이 쨍쨍한 해변에서 예쁜돌을 찾기위해 다니다가
생수병을 꺼내서 마시고는
빈생수병을 버리기위해 쓰레기통을 찾는데 못찾고
쓰레ㅣ더미에 올려두었습니다.
쓰레기더미에서 움직임이 느껴지고
그곳엔 바다거북이 죽어 있었습니다 ㅜㅜ
구급대원은 플라스틱때문에
바다거북이 죽었을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바다거북이는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을 하고
먹어요.
최근 연구에는 냄새 -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에 미생물 등이
달라붙어서 여러동물들이 먹이로 착각을하여
먹을 가능성이 있다고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 플라스틱 ->
그 플라스틱을 먹은 플랑크톤 ->
그 플랑크톤을 먹는 물고기 ->
그리고 그 생선을 먹는 인간
이렇게 우리의 삶까지 위협하는 플라스틱이랍니다.
바다거북을 살리기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지금부터 실행해 보아요!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안하기
비닐봉지 사용 안하기 등
새로운 물건을 또 사기보다
갖고있는 물건을 오래 쓰면서 환경을 지켜야겠습니다.


[동물에서 찾은 환경 이야기]
4장. 미세먼지 때문에 꿀벌이 길을 잃는다고?
민준이는 할머니 집 마당에서 할머니가 다래꽃에
가루를 뭍히며 결혼시키기를 보았어요.
할머니는 꽃가루받이를 하며 원래
벌이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꽃가루를 옮기는데
도시에는 벌이 안보여서 수나무 꽃가루를
구해서 직접 옮겨주고 있었습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사람이나 동물이 먹는 작물의
90%이상이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지구 환경 생태켸가 망가진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로 인해
꿀벌이 벌통에 돌아오는 시간이 평균 45분인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날은 77분이 걸렸다고 합니다.
꿀벌은 빛의 진동에 따른 편광으로 일정한 패턴을 이용해
길을 찾는데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하면 편광의 세기가 약해져
길을 해맬 수밖에 없네요.
꿀벌을 지키기위해 우리는 실내온도를 20도로
유지해 낭비되는 에너지를 막고
에너지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을 사용하고
나무를 많이 심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해야겟습니다
.
책속에는 교과연계되는 부분도 알려주고
교과서에도 나오는 환경키워드를 알려주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도와줍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우리가 지금부터 환경을 위해 동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았어요.
장바구니 챙겨다니기.
일회용 생수병대신 텀블러 꼭 가져다니기
카페에서도 머그잔에 마시기 등
아이와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환경을 생각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동물들과 사람의 삶을 해치는 환경문제들
우리모두가 하나씩 실천해가면서
환경을 지켜나가 보아요!!
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위하여
우리 어린이들에게 "동물에서 찾은 환경이야기"
책을 추천합니다
리틀씨앤톡의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
앞으로 나올 이야기들도 기대가됩니다.
글 : 김보경, 지다나
그림 : 이진아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