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세계사 - 베이컨에서 푸코까지, 지식권력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해왔는가
육영수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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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철학 공부를 하는 이유중 하나가 지식과 권력관계가 현실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고민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끔 두껍거나 어려운 역사 철학 서적들을 읽다보면 그 속에 파묻혀서 길을 헤맬때가 많다. 그런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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