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하면서 겸손해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하지만 그 겸손한 모습이 어떠한지가 궁금했습니다.겸손하면 드는 그냥 내가 알고 있는 모습, 이미지(?), 생각 등이 옳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주위에 참 겸손하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분도 잘 기억이 나지않고 그러다 서점에서 언뜻 앤드류 메레이 목사님의 '겸손'이라는 책을 보았는데다음에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넘어갔었습니다. 그러다 이렇게 좋은 씨앗에서 이쁘게 해서 책을 내었네요이번에는 미루지 않고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겸손한 마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을 통하여서 제자들을 통하여서 가르쳐주었습니다.그리고 예수님과 제자들의 가르침을 통해서도 가르쳐줍니다.겸손과 신앙의 삶의 관계도 이야기합니다. 어렵지 않게 설명하셨고, 따뜻한 그림들이 책을 읽기 더 좋게해줍니다. 살면서 이 책의 내용처럼 겸손함이 더욱 깊어져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