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던 작가님이어서 너무 두근거리면서 기다렸습니다. 사실 호스트바라는 배경과 키워드가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걱정이 무색할만큼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어요. 호스트바에 실장으로 일하고 있는 수와 새로운 선수로 들어오게 된 공의 이야기입니다. 후반부에 약간 수의 감정선이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스토리가 재밌었습니다.
표지와 제목에서 느껴지는 여름의 분위기가 그대로 들어나는 소설이었습니다. 청게물 답게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선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둘이 이어지기 전의 밀당과 입덕부정 감정이 재밌었어요. 전교회장이면서 모범생인 공과 양아치 친구들과 어울려다니지만 착한(?) 수와의 관계성도 좋았습니다.
좀비물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좀비 사태가 일어났지만 세상이 멸망하지는 않고 거기에 대응에서 쉘터를 설치하는 업체라든지 그런 세계관과 설정이 세세하고 탄탄해서 좋았습니다
좀비물 답게 긴장감도 계속 유지되고 공/수 캐릭터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오메가버스, 캠퍼스물이라 호로록 재밌게 읽었습니다. 주인공/수 모두 귀엽고 웃겨요
유쾌하게 읽은 소설입니다
드물게 읽은 공시점, 무심수, 알파x알파의 키워드가 너무 좋았습니다
몰랐는데 전작이 연작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카트에 넣었습니다
연예계물 좋아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공수 모두 고집도 세고 지지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배틀연애 보는 게 재밌었습니다. 티키타카도 좋았어요.
공이 싸가지도 없고 말도 못되게 하지만 매력있었고 저는 홍화 캐릭터가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