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로스트

로스트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4년 6월

인물의 묘사와 감정이 아주 섬세한 표현이 좋았다.
하나의 사건, 그리고 여러사람들의 시선, 그 속에서 범인을 발견해 나가는 재미는 역시 ! 최고였습니다.

[100자평] 희망이 죽은 밤에

희망이 죽은 밤에
아마네 료 지음, 고은하 옮김 / 모로 / 2024년 6월

어쩌면 우리 옆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결국에 친구가 된 두 사람
내 친구를 죽인 사람이 누구다 라고 특정 할 수 있을까?
중2 어린 학생들의 치열한 삶의 가운대에서 사회문제를 마주하게되는 어른.
과연, 무엇이 바뀌는 걸까?

[100자평] 꽃다발은 독

꽃다발은 독
오리가미 교야 지음, 이현주 옮김 / 리드비 / 2024년 5월

와, 50페이지 남겨놓고 함정에 빠져버렸다.
내용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면서 가독성도 좋다.
반전도 있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추천하고 싶다.

[100자평] 법정유희

법정유희
이가라시 리쓰토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4년 3월

법을 잘 아는 사람일 수록 법의 무게를 잘 알고 있는 세명.
법을 이용하는 방법. 법으로 지은 죄를 처벌 받는 다는 것도 무엇인지 잘 알게되는 각각 다른 입장의 세명의 이야기.
두꺼운 책인데도 가독성이 아주 좋습니다.

[100자평] 시간이 멈추는 찻집

시간이 멈추는 찻집 - 휴고와 조각난 영혼들
TJ 클룬 지음, 이은선 옮김 / 든 / 2023년 11월

어른들의 동화같은 이야기
사후세계이지만 너무나도 따뜻하고
주인고우월리스가 변화 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좋았다
주변 사람들 속 변해가는 월리스가 좋고 주변 중요함도 알게되어 좋았다
행복해지고 따뜻해지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