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긱워커로 사는 법

긱 워커로 사는 법 - 원하는 만큼 일하고 꿈꾸는 대로 산다
토머스 오퐁 지음, 윤혜리 옮김 / 미래의창 / 2019년 5월

긱 워커 이미 미국인의 1/3은 긱워커라는 독립형 근로자로

일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긱워커는 쿠팡플렉서나 단기 임시직

자리로 별로 좋은 이미지로 불리지 않는데 미국은 이미

이러한 긱워커들이 1/3일 정도로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미 매년 수백만명이 안정적인 직장보다

단기적으로 일하는 임시직, 프리랜서,직을 선택한다고

한다. 온라인은 이러한 긱경제를 가능할 수 있도록 했고

다양한 업무를 선택하여 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긱워커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인플루언서, 블로거,

인스타그래머, 스토어판매자도 이러한 긱워커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단기적으로 자신의 사업을 진행하는 것,

기업들에게 일감을 받아서 일하는 것,

나역시도 이러한 일을 단발적으로 해왔고

이러한 긱워커로 가는 길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관심만 많지 어떻게 실행해야할지

독립적으로 어떻게 일할 수 있는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독립형근무자인 긱워커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만들어 알려야 한다고 한다.

전문기술과 업무경력, 성과, 함께 

작업했던 클라이언트를 한눈에 보여줄 

수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알릴 수 

있다.

미국에서는 우버, 파이버, 리프트, 같은 플랫폼들을

통해 독립형근로자들과 클라이언트들이

효율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크몽과 다양한 재능마켓,

탈잉등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판매하여

돈을 버는 사람들이 늘어나가고 있다.

또 온라인마케팅을 전문으로 활동하는

블로거, 카페, 인플루언서들이 기업의

광고를 대신 해주며 수입을 얻고 있다.

이들의 월급은 왠만한 대기업연봉을 

뺨치는 경우도 있다.

아이를 돌보는 주부에게도 이러한 긱워커자리는

필요하다. 아이도 돌보아야 하고 

일도 해야한다면 시간을 유효하게 쓸 수 있는

긱워커 자리야말로 주부들에게 알맞은 자리이다.

휴가를 내거나 연차를 내기 위하여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 내 시간을

내가 효율적으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많은 책임이 따른다.

연금이나 퇴직금은 따로 준비해야하고

수입역시 본인이 하는 만큼 나오기 때문이다.

클라이언트와 어떻게 협업을 하고

자신을 알릴 수 있는지, 다른 긱워커들과도

잘 교제하며 긱워커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미래형일자리 긱워커라는 말은 2009년

부터 나왔다고 한다. 아직 나온지 10년 남짓

되었는데 어느덧 우리에게 익숙해져간다.

나의 시간의 주인이 되며 독립적으로

일하여 수입을 창출하는 긱워커,

꼭 한 직장에 매여 나의 시간을 팔아

돈을 버는 것보다 나를 성장시키는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것도 긱워커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이책을 보며 그동안 막연했는데

어떻게 긱워커로

도전해야할지 감을 잡아간다.

[서평]당질조절프로젝트

당질 조절 프로젝트 - 케토제닉 다이어트
방민우 지음 / 행복에너지 / 2019년 4월

나이가 들 수록 건강에 신경이 쓰이게 된다.

젊었을때는 젊음때문에 유지되는 건강이 노화가 진행될 수록

먹는 것에 따라 급격하게 몸상태가 변하는 것이 확인 되기 때문이다.

당질조절 프로젝트라는 책은 우리가 그동안 친숙하게 여겨왔던

당질이 다양한 성인질환 당뇨병 고혈압등에 노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스포츠음료나 탄산음료에만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당질이

빵, 밥, 면, 과일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써서

먹어야 한다고 한다. 그동안 무심코 주식처럼 먹었던 당질이

나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니 생각해볼 일이다.

우리는 당질을 필수영양소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체내에서 만들 수 있고 다른 음식에서 합성할 수 있기

때문에 포도당을 섭취하지 않아도 만들어진다고 한다.

당질이 많이 있는 식사를 할 경우 내장비만이 생기기 

쉽고 대사증후군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대사증후군이란

고지혈증, 당뇨병, 혈압에 걸리기 쉬운 예비환자라는

말과 같다고 하니, 단순하게 보지말고 적극적으로

당질을 줄이는 식습관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식후 혈당이 오르면 인슐린이 분비가 더 많이 되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쉽게 되고 이에 대한 저항성으로 당뇨병이

생기게 된다고 하니, 당질을 줄이는 것이 비만 뿐

아니라 당뇨병, 각종 성인병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 당질을 많이 섭취하여 끈끈한 피가 될 수 있고

그런 피는 혈액순환을 저해하여 암이 발생할 수 있게까지

한다고 한다. 또 당질은 몸을 산화시키기도 한다고 한다.

당뇨하면 달달한 초콜렛이나 탄산음료 군것질거리를

많이 먹어서 생긴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다가 아니라

우리가 흔히 일상적으로 먹는 흰쌀밥도 그에 못지

않다는 사실은 조금 충격적이었다.

당질로 인하여 몸이 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한데 파프리카, 고추,

양배추 등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나도 평소에 피곤함을 많이 느끼었는데

당질이 많지 않은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여 건강을 되찾는 노력이 필요한 것같다.

[서평]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 - 월급도 받고 투자 수익도 챙기는 슈퍼 직장인이 되는 법
김이슬 지음, 김태광(김도사) 기획 / 위닝북스 / 2019년 4월

주식투자에 대한 어려움과 막연함을

없애주는 입문서같은 책이었습니다.

주식하면 남자들이 많이 한다는 생각이 

강한데 여자직장인인 저자가 틈틈히

주식투자를 통해 자산증식에 대한

기본기를 알려주고 있었고 읽기 쉽게

쓰여져 있어서 어렵지 않게 재밌게

읽었던 것 같은 책입니다.

막상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한 초보들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막연한데 실질적인

정보들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치투자니, 단타니 어떤 투자로

접근해야 현실적일지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다양한 투자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특히 주식투자에 시간을 많이 

쏟을 수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ETF투자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펀드의 일종으로 종목의 성과를 따라가는

etf투자는 소액으로 할 수 있고

수수료도 적고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분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수단으로 보입니다.

처음에 무리하게 큰 욕심을 부리며 투자하는

것보다 소액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한시기에 투자하는 것보다 추가적으로 

주식시장의 흐름을 보면서 매매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어른들은 주식투자로 패가망신한 사례를

들으며 주식투자는 무조건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가지고 주식을 대한다면 자본이 주는 소득을

제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주식투자가 아닐까 싶다.

꾸준하게 가치투자나   ETF매매를 통한

중장기투자 또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는

주식의 초보로써 마인드를 다잡고 

주식시장과 환율, 금융, 경제에 대한

기초를 다지기에 흥미진진한 책이 

아닐까 싶다.

주식투자이렇게쉬웠어,

[서평]난생처음 내 아파트 갖기

난생처음 내 아파트 갖기 - 처음이지만 내 집 잘 고르고 싶은 당신을 위한 부동산 맞춤 가이드
카스파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4월

처음 아파트를 구매하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와도 같은 책이다.

대부분의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수도권 아파트를 공략하고 있는 책이다.

결혼하기전엔 아파트에 관심이 없어서

아파트 가격에 대해서 알지 못했는데

막상 좋은 곳으로 이사하려고보니

가격이 너무 높아서 놀랐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요즘은 돈을 벌어서 집을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보니 더더욱 전략적으로

집을 매매할 필요성도 돋보인다.

책은 현실적으로 연봉에 대출적정액도

구체적으로 보여주면서 어떻게 대출액을

끌고 나가야 하는지 그동안 궁금했지만

답변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속시원히 해준다.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의 접근이 좋은

위치가 어디인지도 수혜를 받을 지역에 대해서도

콕콕 집어주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나

아파트구매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어느정도 대출을 받아야 적정한지

나조차도 감을 잡지 못했는데 책에

친절하게 써져있어서 대략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어 도움이 됬다.

그리고 앞으로 떠오르는 신도시들의

입지에 관한 정보도 다양하게

전달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됬다.

지금 부동산거래가 끊긴 시기가

오히려 실매수자 입장에서는

좋은 가격의 집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도 피력하고 있다.

주먹구구식의 아파트매매보다

이렇게 난생처음 내 아파트 갖기

책을 통해 공부하고 아파트를 구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같다.~

[서평]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실전 마케팅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실전 마케팅 - 네이버 상위노출부터 SNS 활용까지
최재혁 지음 / 다온북스 / 2019년 3월

요즘 스마트스토어로 부업하는

직장인들과 주부님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스마트스토어 초반에 이거 뜰것같다

라는 생각으로 도전은 했었으나
꾸준한 관리와 계획적인 투자가 없었기에

그냥 실패했는데 이 책을 통하여

다시 의지를 다잡게 되었습니다.

점점 많아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계획이 필요한 것같습니다.

책내용은 기본에 충실하지만 평소에

궁금하였던 부분을 스마트스토어 운영하기

전 우리의 입장에서 속속들이 알려주고 있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단 사업자주소를 어떻게 할지 집주소로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옵니다.

이런 소소한 팁들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할때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굳이 비싼 몇백짜리 강의를 듣지 않아도

될만큼 기본에 충실하고 소소한 팁들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소셜트렌드를 살펴 볼 수 있는

소셜 매트릭스라는 사이트를 통하여 요즘

사람들이 어떤 상품을 많이 찾는지도 확인하여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대비를 할 수가 있습니다.

또 통계청과 오픈서베이블로그, 네이버 키워드도구

등을 통하여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을 준비할 수가

있습니다.

또 네이버키워드광고부터 SNS광고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쉽게 되 있어서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팁들이 나와 있습니다.

요즘은 무재고로도 할 수 있는 도매사이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잘 알아서 찾아서 하면

부업수준으로 충분하게 운영할 수 있는

좋은 팁이 담긴 책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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