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으로 나왔긴한데 본편 안보고 하나의 소설로 읽어도 괜찮을 거같아요. 작가분 작품이 궁금했는데 전작/본편이 여러편이라 부담스러웠다면 이것만 읽어도 작가님스타일 찍먹 가능합니다. 소설속 고양이는 여전히 귀엽네요.
키워드 충실하고 가볍게 읽는 단편작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