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 이후의 와병설을 근거로 불거져 나온 북한의 미래를 합리적으로 이해하는데 좋은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북한을 아는 만큼 통일도 그 만큼 한발짝 다가선다면,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