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아들, 조선시대 왕위 계승사 - 권력은 부자간에도 나눌 수 없다
한명기.신병주.강문식 지음 / 책과함께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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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로운 소재를 저자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진지 먹고` 쓴 티가 역력하다. 마음을 편안히 먹고 자유롭게 썼다면 아주 재미있었을 책...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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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에서 일하며 사색하며 - 길 위의 철학자, 에릭 호퍼가 남긴 1년간의 일기
에릭 호퍼 지음, 정지호 옮김 / 동녘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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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신의 기분을 굉장히 절제한 듯한 문장의 분위기와 거기에서 풍겨지는 호퍼의 우울, 피곤함, 그리고 그의 통찰을 볼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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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루브르 만화 컬렉션 1
니콜라 드 크레시 지음, 김세리 옮김 / 열화당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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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술품들이 죄다 그렇게 되었는가에 대한 수많은 의문점을 남겨주는 만화. 역시... 프랑스예술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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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귀 맞은 영혼 -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방법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장현숙 옮김 / 궁리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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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각각 상황에 맞는 마음상황과 그에 대한 이유, 예시 등을 상세하게 적어놓아서 좋았다. 다만 다양한 내담자들의 예시를 전체 장에 걸쳐서 언급해서, 내담자 예시를 잘 이해하려면 많은 독일식 이름을 새겨놓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극복하는 방법도 좀더 실제적이어야 하지 않았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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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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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역사상 전무후무한 소설! 이 이야기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게 불가능할정도로 다채롭고 넓고, 깊은 이야기구조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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