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고난을 겪은 작가 입장에서 바라본 하나님의 뜻이기에 너무나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언제까지나 ‘배멀미‘를 할 것만 같은 세상이기에 더욱 그렇다 결국 그 배를 타고 있다 할지라도 나 역시 ‘하나님을 믿어서 잃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말이 사실임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