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꼬마 퍼즐북 : 가족 이야기 - 퍼즐판 4개 구름빵 꼬마 퍼즐북
한솔수북 편집부 엮음 / 한솔수북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구름빵' 워낙 인기가 많은 책이라서 많은 맘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구름빵 꼬마 퍼즐북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요.

 

 '구름빵 꼬마 퍼즐북 가족이야기'를 보여드릴께요.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구름빵~

이 책을 접한건 몇년 전이예요.

당시에 어린이집 교사를 하는데 한 아이가 구름빵을 갖고 왔죠.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아이들 반응은 폭발적이었어요.

아이들과 허공에 대고 구름빵 레시피를 따라하며 구름빵도 만들었어요.

그때 구름빵이 대박날지 예견했다는... ㅋㅋ~

 

 

'구름빵 꼬마퍼즐북 가족이야기' 에는 네가지 퍼즐이 담겨있어요.

동화의 내용을 주제로 담은 퍼즐책인데 아이들이 동화도 보고 퍼즐도 맞출수 있는 책이예요.

내용은 구름빵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서 담았어요.

 

 양쪽에 찍찍이와 보슬이가 붙어있어서 책을 덮으로 페이지가 붙어요.

그래서 퍼즐이 떨어질 염려가 없어서 잃어버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작은 구름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것을 보고 홍비와 홍시가 조심조심 안고서 엄마에게 갖다 줘요.

 

엄마는 구름을 넣어 빵을 반죽해서 구름빵을 만들죠.

구름빵은 두둥실 떠올르고 구름빵을 먹은 홍비와 홍시도 두둥실 떠올라요.

 

아빠는 회사에 늦으셔서 구름빵을 못 드시고 허둥지둥 버스를 타러가요.

홍비와 홍시는 아빠에게 구름빵을 갖다드리고 아빠는 훨훨 날아서 회사에 가요.

 

 열심히 날아다닌 홍비와 홍시는 지붕에 앉아서 구름을 바라보며 사이좋게 구름빵을 나눠 먹어요.

 

 '구름빵 꼬마 퍼즐북 가족이야기' 퍼즐 맞추기    

 

구름빵 꼬마 퍼즐북 가족이야기가 오자 어찌나 좋아하던지.

퍼즐맞추기에 푹 빠졌어요.

 


퍼즐이 잘 안떼지자 아빠에게 도움을 청한 승주~

'아빠 해줘요~'

 


아빠가 퍼즐을 떼주자 승주는 퍼즐 맞추기 무아지경에 빠졌어요.

 

이렇게 맞추고 저렇게 맞추고...

퍼즐수가 많아서 승주가 혼자서 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혼자서 하도록 일단 내버려뒀어요.

그리고는 나중에 제가 도와줬죠.

 

이번에 퍼즐북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더군다나 승주가 좋아하는 구름빵 퍼즐북이라니...

승주에게 오래오래 사랑받는 퍼즐북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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