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코람데오 함께읽는 성경동화로 재밌게 성경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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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코람데오 / 2020년 10월

저희 아이가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아직 성경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고

쉽게 알려주고 싶어서 비전코람데오 함께읽는 성경동화를 읽어주게되었어요.

비전코람데오 함께읽는 성경동화는 본권 35권에 부록2권이 있어요.

성경동화이지만 세이펜으로도 들을수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저희집에 온건 다섯권의 책이 왔는데요.

예수님의 설교, 실로암 샘물에서 씻어라, 돌아온 아들이야기, 천국에서는 누가클까

룻과 보아스 에요. 앞에 네권은 신약성경이고 룻과 보아스는 구약성경이랍니다.

다섯권이지만 내용 하나하나가 알차고 알기쉽게 풀이되어 있어요.

룻과 보아스

구약성경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비전코람데오 함께읽는 성경동화의 좋은점은

그림이 20명의 전문작가들이 그려낸 다양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그리고 세이펜이 연동되어서 쉽고 재밌게 읽을수 있답니다.

룻과 보아스의 내용을 보면 룻은 남편을 잃고 살아가지만

시어머니를 버리지않고 열심히 살아가요.

그 모습을 본 보아스는 룻을 좋아하게 되고 룻과 보아스는 결혼을해서

오벳이라는 아들을 얻게 된답니다.

오벳은 이스라엘의 위대한 다윗 왕의 할아버지가 되어요.

롯의 시어머니인 나오미는 며느리인 룻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성경공부의 길잡이가 되는 알찬 부록이 실려있어요.

성경만 읽으면 알기 어려울수도 있는데 한번더 알기 쉽게 풀어주신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퀴즈도 내어서 복습의 기회를 줄수 있어요.

두번째 책은 예수님의 마지막 설교에요.

신약성경에 나온 내용이에요.

말 그래도 예수님의 마지막 설교에 대해서 나와요.

이 동화에서는 예수님께서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곧 하늘로 올라갈것이라고 얘기하셨어요.

그리고선 열명의 처녀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열명의 처녀는 모두 등불을 들고 신랑이 될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신랑이 언제 올지는 알수 없었지만 5명의 처녀들은 등불이 꺼지면 안되니

기름을 미리 준비해두고

또다른 5명의 처녀들이 준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신랑들이 왔고, 준비하지 못한 처녀들은 신랑들을 맞이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한주인이 세명의 일꾼에게 첫번째 일꾼에게는

두달란트, 두번째 일꾼에게도 두달란트, 세번째일꾼에게는 한달란트를 맡겼어요.

첫번째 일꾼과 두번째 일꾼은 달란트로 돈을 벌어서 더 많은 달란트를 얻게 되었고,

세번째 일꾼은 달란트를 깊숙히 숨겨두어서 그냥 하나의 달란트를 갖게 되었어요.

주인은 세번째 일꾼을 꾸짖었어요.

이 내용을 통해서 우리가 그 은혜와 사랑의 깊이를 깨닫게 될때,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

기쁨이 되지만 깨닫지 못하면 부담과 짐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세번째 이야기는 돌아온 아들이야기에요.

신약성경에 나오는 내용이구요.

돌아온 아들을 통해서 기쁜뜻을 알수 있는 이야기에요.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베레아라는 지방에 갔어요.

예수님은 거기에서 불쌍하고 죄많은 사람들을 만나셨어요.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은 죄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예수님을 못마땅히 생각했어요.

그것을 아신 예수님은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작은 아들은 아버지에게 미리 재산을 달라고 하고

아버지곁을 떠나 흥청망청 쓰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다시 맞아주시고 잔치까지 열어주셨어요.

하지만 큰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이해할수 없었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내가가진것이 다 네것이다라고 하셨어요.

이 내용을 보고 예수님은 죄인 한사람이 죄를 뉘우치고 올때

더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수 있답니다.

네번째 책은 실로안 샘물에서 씻어라 라는 책이에요.

구약 성경에 나온 이야기로 실로암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고 있는데 눈이 안보이는 거지가 도와달라고 했어요.

예수님은 진흙을 거지의 눈에 바르고 실로암 샘물로 가서 씻어내라고 하셨어요.

실로암 샘물로 간 거지는 진흙을 씻어내니 앞이 보이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그 길로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사실을 이야기했지만 믿지 못했죠.

거지는 예수님을 만나서 감사의 뜻을 전했고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거지의 눈 뿐만아니라 마음의 눈도 뜨게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천국에서는 누가클까? 라는 성경동화에요.

신약에 나온 성경이구요.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예수님과 제자들이 갈릴리에 있을때 일어난일이에요.

하늘나라에 가면 누가 가장 높은 사람이 될까? 하고

옥신각신 제자들이 싸우고 있었어요.

다들 자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실거라고 생각했어요.

예수님은 그 때 한아이를 부르셨어요.

천국에서 높아지려면 어린아이와 같이 되야 높아질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선 어떠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한 일꾼이 주인에게 달란트를 빌렸어요. 일꾼은 주인에게 달란트를 갚을 방법이 없어서

무릎을 꿇고 싹싹 빌었어요. 그러자 주인은 그 빚을 없는 빚으로 만들어주셨어요.

그러다가 일꾼은 자신에게 돈을 빌린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를 보자마자 버럭 화를 내며

돈을 갚으라고 하면서 감옥에 가둬버렸어요.

그 광경을 본 사람들은 주인에게 그 일을 모두 얘기하고

주인은 화가 나서 일꾼을 감옥에 가두고 빚을

갚으라고 했어요. 이 얘기를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죄를 다 용서해주셨으니 우리도 똑같이

모든 죄를 용서해주라는 말씀을 느낄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성경동화를 읽어보았는데요.

세이펜으로 찍어보면서 읽어보았어요.

평소에는 다가가기 힘든 내용인데 이렇게 동화책으로 보니 쏙쏙 들어오네요.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아는 똑똑한 아이가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