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별 헤는 밤 디카페인 (원액) - 500ml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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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걸로 시켜먹고있어요. 디카페인이라 밤에 부담이없고, 부드러운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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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1~6 세트 - 전6권
박귀리 지음 / 페리윙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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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리 작가님의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종이책출간 축하드려요. 믿고보는 작가님이라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ㅠㅠㅠㅠ 캐서린과 함께 자유로운 행복의 여정을 저도 함께 달리옵니다! 대박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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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바리필요없는 바리스타키트 (바닐라 콜드브루 라떼) - 콜드브루 별 헤는 밤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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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이런 멋진 구성이라니.ㅠㅠ
알라딘 콜드브루만 달마다 구매하는 저는 행복하네요!
제가 늘 시켜먹는 별헤는밤 구성으로 시켰어요.
레시피도 주고. 이렇게 한구성으로 주니깐 넘 편하고좋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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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365일 1
블란카 리핀스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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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키워드 & 줄거리 ◈

 

로맨스 / 운명적만남

냉정남/ 열정남/ 오만남/ 집착남/ 절륜남/ 군림남

단하나의예외를위해못할것이없는남자

워커홀릭녀/ 남에게인정받기위해못할것이없는여자 / 지고는못사는여자

시간이어찌갈지모르는미친듯한흡인력 / 남주가너무섹시한글

영화원작소설/ 마시모의미친매력은어디까지인가.

 

 

라우라 비엘(여주) : 폴란드 작은 마을 출신. 타고난 감각으로 빠르게 성공한 호텔리어. 번아웃으로 퇴사후 여행중. 자신에게 안정감을 주는 애인이 좋지만 충족되지못한 섹스에 대한 갈증을 늘 가지고 있다.

여행중에 만난, 이 미친듯한 잘생긴 납치범에게 벗어나야 하는데, 자신의 환상을 채워주는 이 남자와의 아슬아슬함과 게임을 어느새 즐기게 된다.


마시모 토리첼리(남주) : 마피아 가문의 가주. 돈 마시모. 재력. 외모.정력. 몸매. 권력 등 다 가진 남자지만 5년전 총에 맞은후 매일 같은 여자를 꿈에서 만나고, 환상같은 그 여자에 대한 목마름의 갈증을 느끼고 있다. 늘 그 여자와 닮은 여자를 안으면서 그 갈증을 잠시나마 채우고 있던 그 찰나에, 그 환상의 여자의 실물을 접하는 순간!! 그는 못할게 없었다. 마시모는 그래도 되는 남자니깐. 그래야만 하니깐!



◈ 나만의 줄거리 ◈

 

성공한 호텔리어 라우라(여주)는 서른을 앞두고 번아웃에 휴식기를 가지게 된다.

총에 맞아 죽음의 고비를 넘긴 뒤 환상속에서 매일 같은 여자를 보는 마시모(남주).

시칠리아로 여행을 간 라우라는 마시모에게 붙잡혀

365일을 자신에게 달라는 기묘한 조건을 요구받는데...!!

거절할수도 없고!

거절하고싶지도 않은!

벗어날수 없는 그와의 시간!

365일!



◈ 나만의 리뷰 ◈

 

드디어 나도!! 다 읽었어요!!!

+_+

제가 허리 디스크 염증이 또 터지는 바람에,

책을 너무 늦게 읽어서 리뷰도 늦었네요.ㅠㅠㅠㅠ

 

*

책을 손 들기 시작하니 순식간에 읽기 시작하더라구요.

이 책의 소개중에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를 뛰어넘는

또 한번의 위험한 로맨스!

라는 글귀가 있는데,

왜 그런 평이 나왔는지,

그리고 왜 영화가 핫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저에겐 그레이50가지가 여주는 마음에 들었는데,

남주가 너무 마음에 안들었고 그 SM적인 사랑이

너무 싫었어요.ㅠㅠㅠㅠㅠ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ㅎㅎㅎ

 

그래서 잇님들의 호평이 가득했던

<365 일> 이 걱정반 설렘반이었는데,

이 글은 정말 남주 "마시모" 의 그 위험하고 섹시한 매력에

빠져들수밖에 없었네요.

그래서,

왜!!! "라우라" 였는지...-_-;;

 

이 글에서는 여주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어찌나 속이 타던지요.ㅠㅠㅠㅠ

아니, 여주+남주 둘다 맘에 들게 그려낼수 없었냐!!!!!

꼭 그렇게 남주에게 몰빵했었어야만 했냐!!!!

라고 소리치게 만드는...

미친듯한...마시모의 매력.ㅠㅠㅠㅠ

 

마피아의 가주인데, 겁나 섹시하게 잘생겼어!

근데 그 권력을 몸에 휘두른 남자의 위압감과

명령조의 그 말이 너무 싫은데,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몸이 움직이고 있어!

그 눈빛만으로 압도하게돼!

거기다 그 긴장감과 함께 불러일으키는 섹시함은

본능적인 모태매력인가봐!

어찌나 섹시하고 절륜하신지,

진짜 심장 두근거려서 미쳐버릴뻔!

여주 라우라는 허영심도 있고,

관종기도 있고,

남에게 인정받기 위한 워커홀릭적인 면도 있고.

그러면서도 평범한 일상에 지루해하다보니

마시모가 주는 그 위험한 로맨스.

게임을 하는듯한 그 365일이

너무나 두근거리면서도 즐기게 되었겠죠.

서로가 강강 캐릭터인데도,

그 아슬아슬한 게임을 하는

그 남녀의 심리묘사가 아주 잘 표현된것 같아요.+_+




너를 상냥하게 대하는 법을 내게 가르쳐줘.





여주가 정말 답답하고 이해가 안됐던게

그럼, 너가 위험해 처했어야했는데,

가만히 지켜봐야만 했던거야?

그 쓰레기를?????

너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정말 인지를 못해???

라고 소리지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

 

물론,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이 겪는

"죽음" 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지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너를 구해준 사람에게

그걸 논하는건 아니지 않냐! 이거죠.

 

왜 사람들이,

남주는 미친듯이 매력적인데

여주가 짜증난다고 하는지,

100퍼 공감했습니다.ㅋㅋㅋ

부디,

2권에서는 좀더 매력적이고 용감한 라우라 이기를 바래봅니다.

 

정말 이 글은

"마시모"라는

남자가

다 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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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랑 1
스파클라 지음 / 스칼렛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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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를 악몽에서 구하기 위해 자신을 던지는 이 남자의 운명같은 사랑이야말로, 내 마음을 온통 사로잡은 마성의 늪이네요. 시리즈 연재와 독점외전으로 이미 제 마음 제대로 뺏겨버렸는데 종이책 만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표지색감도 너무 취향이라 감동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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