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피사의 피자 임금님 - 세계의 그림책 035 ㅣ 세계의 그림책 35
게르하르트 글뤼크 글 그림, 한희진 옮김 / 교학사 / 2005년 7월

피사의 피자 임금님을 읽고 간단한 피자만들기 재료 준비..

소스를 먼저 바르고..

피자에 들어가는 재료의 특징, 영양분에 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6살.. 글씨가 엉망이지만..

피사의 피자 임금님.. 6살이 읽기엔 살짝 양이 많다는.. 아이가 지루한 표정을 지으면 적당한 부분 뛰어 넘고... 읽어 주었답니다..ㅎㅎㅎ

이렇게 럭셔리한 색칠공부가..

내가 색칠하는 피카소 ㅣ 머리가 좋아지는 명화 색칠하기 시리즈 2
노마토 글, HITOON.COM 그림 / 배영교육 / 2004년 11월

똑같은 색상으로 색칠하기 보다 아이 개성껏 색칠해 보는 것이 더 좋을 듯

우리의 민화와 같은 느낌.. 이게 피카소 작품이라니..
마치 호랑이 처럼 보이지만 고양이이다..

피카소의 작품과 아이의 작품중 어떤게 더 멋진가요?

눈물이 나요..

마사코의 질문 ㅣ 책읽는 가족 3
손연자 글, 이은천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3월

  초등학교 6학년 국어 교과서의 방구 아저씨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감수성 예민한 몇몇 여자 아이도 함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

  '마사코의 질문'에는  꽃잎으로 쓴 글자와 방구 아저씨 이렇게 두편의 동화가 교과서에 실려있다.   교과서를 통해 접하면서도  일제 강점기때 아이들이 겪는 아픔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참 잘 표현하였다고 생각하며 읽었는데,  동화집으로 읽으니 감동이 더 크다..

  4학년 아이들도 많이 어렵지 않다고 읽어내려간다.    많은 아이들이 이 글을 읽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진하게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6살 아들도 넘 흥미롭게 읽네요.

아하! 그땐 이렇게 살았군요 ㅣ 위풍당당 만화도서관 15
이혁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7월

엄마가 읽고 있는 책을 넘 유심히 쳐다보는 아들

책 내용..

엄마 표 논술..

바깔로레아 국어논술 4-2단계
박학천 외 지음 / 학천미디어 / 2005년 12월

  논술학원에 보내야하나..  엄마표로 한번 가르쳐볼까  하는 엄마들에게 추천합니다.

비판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  '만능이 다 좋은 건 아니다'..  이 파트가 넘 인상적이네요.  

산타할아버지는 스토커가 아닌가 라는 발상, 사람들이 모두 만능이라면..   사실 엄마,아빠도 슈퍼맨 슈퍼우먼이 아니라는 것..

 불가능 한 일도 있다는 것..

   아이들과 공부하면서 엄마도 배우는게 많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