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
노혜련.임종호.최경일 지음 / 학지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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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소개하기 전에 작가님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노혜련, 임종호, 최경일 이 세분은 모두 대학교수로 사회복지사들과 면담하여 이 책을 만드셨다. 이 책은 여러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를 수록한 책이다. 또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귀중한 체험담을 담고 있는 책이다. 그들은 모두 사회복지사로 일하면 사람과의 관계에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한 사람의 관심과 믿음이 한 개인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을 경험하는 특권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즐겁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를 읽고 평소 낯선 사람들에게 소심하게 대했던 나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나에겐 사소한 일이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나도 이사람들처럼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봉사활동을 참여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여러 사회복지사들의 경험담과 조언이 담겨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보고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느꼈다. 이 책을 읽은 후 나의 불안정 했던 꿈이 확고하게 되었다. 또한 사회 복지사가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유의점과 특이사항을 독자들의 이해가 쉽도록 전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큰 도서인 것 같다. 

이 책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여러가지 조언들을 담고 있어 사회를 위해 일하고 싶은 중,고등학생들이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해,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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