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가면서 느끼는건 사람들마다 돈에 대한 생각이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는걸 느꼈어요. 없으면 사람을 한낯 낮아지게 하고 오늘을 걱정하게 만들고 반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내일을 걱정하게 되는 그 자체인 돈.돈을 버는 의미 또한 의미부여를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한거같아요.돈을 버는것보단 그 안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느냐 잃느냐 의미 말이죠.또한 그냥 생계을 위함도 있지만 내 꿈을 실현하는데 있어야하는 존재인 돈. 그리고 없으면 없는대로 배고팠던 학생시절의 추억 또한 소중한 돈의 선물 아닐까싶습니다.저에게 돈은 필요한 존재인건 분명해요. 자본주의사회에 사는 인간으로서는.. 하지만 돈에 질질 이끌려가며 살 것까지 없다고 봐요. 돈의 노예가 아닌 내 꿈을 내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수단일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