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조님 전작도 잘 읽어서 구매했어요. 전작보다는 좀 더 로맨스가 많은 것 같아서 좋네요. 말 더듬는 남주와 모든 행동과 생각이 전국민에게 낱낱이 밝혀지는 여주 조합인데 처음보는 신선한 설정이라 재밌어요. 남주가 여주한테 점점 감기고, 자기 생각 한 번도 안한 것에 서운해하고, 여주에게 의지하는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여주가 꼭 마법의 타자기를 벗어나서 넓은 바다에 갈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연예계물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큰 고구마 없이 가볍게 술술 읽혀요. 좀 유치하긴 하지만 가벼운거 보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중간중간 팬 반응이나 커뮤 반응이 적당히 들어가 있어서 좋았고요, 분리불안공 좋아하는데 차윤제 하는 꼴 보아하니 1권부터 싹이 보여서 기대됩니다. 초반부에 수 인생 억까가 너무 심해서...데뷔 엎어지고, 간신히 데뷔하니 멤버들이 줄줄이 병크 터뜨리고 읽다가 속 터졌는데 다행히 지한이 멘탈이 상당히 튼튼해서 상쇄가 되네요. 꼭 성공한 배우가 되면 좋겠어요.
알라딘에 출간 할 때 까지 기다렸어요.19세 버전으로 개정되어 나와서 넘 좋고요,아는 맛이지만 작가님의 필력이 받쳐줘서 그런지 글이 쫀득합니다.과거나 신체적 약점때문에 사희가 종종 땅굴을 파서 숨는데, 남주인 태언이 포크레인 끌고 와서 끄집어내요. 눈치 백단 남주라 고구마 먹을라치면 태언이 호로록 해결해줍니다.태언이 워낙 능력도 좋고 어나더라 사건이나 갈등이 터져도 긴장감이 조금 덜하긴 한데 그래도 재밌어요. 그리고 여주가 엄청난 미인이라 그 부분도 좋습니다! 여주 가족이 빨리 참교육 당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