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날개님 묵직한 문체를 좋아해서 노벰버도 구매했어요. 사건보다는 공수 둘의 감정선에 초점이 맞춰진 스토리같은데, 별로 지루하지 않고 그 둘의 금단 아닌 금단의 관계에서 나오는 텐션덕에 계속 읽게 돼요.
풋풋했던 연인의 찌통 재회물 좋아하시면 재미있게 술술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별을 통보받고 무너지는 선준이의 모습이 가슴 아팠고 여주 다애의 말 못 할 사정도 이해가 가서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