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물인데도 걸리는 곳 없이 술술 읽혀요!모마가 무척 귀엽고 동화같은 느낌도 나네요.힐링 할 수 있는 소설 원하시는 분께 추천해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프시케-에우로스 이야기를 영국배경으로 재해석한 이야기라는 말을 듣고 구매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여러 고전문학들을 오마주한 장면이 많아서 무척 재밌습니다.특히 작품 초반에 냉랭하고 의문스러운 남주가 프시케의 초상화를 보고 어릴 때 그 여자아이와 닮았다며 동요하는 장면이 좋았어요.필력 탄탄하고 문장력도 좋아서 비문 없습니다. 인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읽혀요. 묵직하고 정성 들인 로판 읽고싶으신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