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없는 사람 문학과지성 시인선 397
심보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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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또 사고 선물하고... 사랑이란 신의 일일뿐, 인간은 그저 흉내만 내고 있는 건지 몰라. 그럼에도 애타게 사랑을 원하는 건, 삶이 한 번뿐이기 때문일 거야. 언제 또다시 이 별에 태어나, 다시 너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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