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동안 과학책을 읽다가 가끔씩 뇌를 때리는 문장들이 있었다. 그때마다 뇌에 새기기 위하여 읍조리면서 밑줄치기를 하였다. 책을 구입하기전 책 맛보기를 보면서 가슴이 쿵쾅 거리면서 흥분하게 만들었다. .과학적 추론 이야기를 이렇게 아름답게 고급스럽게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전체 문장을 죽을때까지 뇌의 패턴에 남기고 싶은 최고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