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살 - 노화와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
여에스더 지음 / 비온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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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좋은 책입니다. 뱃살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데, 특별히, 대책없이 술을 마셔대고 뱃살을 인격이라 떠드는 중년남자분들이 필히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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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기사 공식 팬북 X(크로스)
히노 마츠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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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작가님이 그림을 넘 잘 그리셔서~~ 캐릭터랑 화보가 넘 기대되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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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닥터 콘서트 - 힘 없는 환자가 아닌 똑똑한 의료 소비자 되기
홍혜걸 지음 / 조선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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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빨리 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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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박철범 지음 / 다산에듀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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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잘 읽었습니다. 공부를 할수있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책, 그리고 저자가 공부했던 과정과 방법들도 조금씩 알려주고 있고, 암튼 참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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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 세계를 놀라게 한 자랑스런 한국인 이형진의 공부철학
이형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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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5점이 아니라 10점을 주고싶다

공부를 해야 하는 진짜 이유,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라고 명쾌하게 말한다

또한 공부를 어떤 수단이 아닌 배움 그 자체로서의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것도

내 입장에서는 참으로 신기했다. 세상에 이런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도 있구나 했다

참으로 새로운 생각이었다. 거기다 공부를 하기 위해 매일 5시에 일어나 예습을 하고,

또 공부를 하기 위해 숙제 이상의 것을 공부하고, 또 알아보고... 이런 점이

보통 학생들에게는 거의 없는 일이라, 역시 이 사람은 뭔가 달라도 한참 다르구나 했다.


점수를 받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말 그대로 배움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인데

나도 예전에 이따금씩 그런 공부를 해봐야겠다고 막연하게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것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생각하며 실천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또한 한국의 특성상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혹은 남을 이기기 위해 공부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공부란 것이 무엇인지... 배움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가는것 같다.

정말 배움 자체가 목적이 아닌,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혹은 타인을 누르기 위해서

공부하는 그런 삶은 불행할수밖에 없고 또 그 지식의 깊이가 얄팍할수밖에 없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것 같다.


또한 저자가 중간중간에, 잘난척한다고 느껴도 할수없다는 식의 내용들이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매우 겸손한 사람으로 보였다.

사실 내 주위에는 자기가 좀 똑똑하다고 나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이 책은 더욱 신선할수밖에 없었던것 같다. 또 소위 공부 잘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인정하는,

끼리끼리 모여다니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낄수밖에 없는것 같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배움을 위한 공부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일 처리하는 것도 개판인듯 하고, 보통 겉 포장지만 화려할뿐 내실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것 같다.

왜 이런 사람들은 미국같은 선진국이나, 일본에만 있는걸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그런 사람이 없는것이 참으로 아쉽다. 그리고 옛날 조선시대 때는 이렇게 공부를

많이 한 사람에게는 '퇴계 이황' 선생님처럼 이름 외에도 '호'라는 것을 주었다고 하는데,

이 저자 정도면 이름 외에 따로 호를 줘도 될법한 사람인것 같다.

내가 오버하는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저자가 배움을 깊이, 열심히 사랑하는데 ㅋ

앞으로 세상에 어떤 놀랄만한 큰 일을 벌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 저자에 대한

앞으로의 기대와 행보가 너무 기대된다.


그리고 이 저자의 집안을 보니 나름 꽤 괜찮게 사는 집안인것 같다.

확실히 환경적인 요소도 무시못할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배움을 위한 갈망, 탐구 등은 어디가서 돈 주고 사지도 못할 마인드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저자는,,, 이미 행복한 상태에 있겠지만, 앞으로 이보다 더 행복하길 빈다.


또한 사놓고 읽지 않은 책들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한번 탐독해 보려고 한다.

지식에 대해서는 알고 싶었지만, 내가 은근 책을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었기 때문에

읽으려면 좀 부담이 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저자처럼 그렇게 생각하니 책 읽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다.ㅋ 내가 몰랐던 새로운 지식을 흡수한다는 마인드로 읽으니

확실히 전보다는 책을 많이 읽는것 같고, 나의 평범했던 삶이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다.

그리고 책 제목 때문인지 ㅋㅋ 나는 요새 ~하는 것은 내인생에 대한 예의다~라고

패러디 하는게 유행 하고 있다. 운동을 하는것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다이어트 하는 것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이다, 야식을 먹지 않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ㅋ등

각종 패러디로 최근 인생을 아주 재밌게 살게 됐다. ㅋㅋ 이제 하기 싫은 각종 귀찮은 것들을

모두 여기다 끌어다놓고 패러디를 해놓고 나니, 지겹고 하기 싫은 것도 다 나름 할만하다 ㅋㅋ

아무튼 참 너무 좋은 저자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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