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을 맞아 아빠가 고르고 엄마가 구매한우리 아이의 세번째 한복,한복 입혀서 제대로 사진 찍어주고싶었는데수족구로 아파서 얼집을 못가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지만,가족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노란우산 전통문화책을 읽으며, 그 아쉬움을 달랬답니다ㅎ설날에 기회가 또 있겠지요ㅜ엄마, 아빠도 한복을 입을 때 어느 자락이 위로 올라가는지, 고름은 어디가 위로 올라가게 매는지 잘 몰랐는데 책을 보고 같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죠!한복 입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된 동화책이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 노란우산 전통문화그림책에 딱!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