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4년 7월이다. 저자가 말한 신들이 귀환한다는 2012년도 12년이나 지났다. 신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어쩌면 신들이 돌아와서 우리를 몰래 살펴보고 있을수도 있다. 이 책은 재미 위주로 읽으면 족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