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나의 민원인 - ‘외곽주의자’ 검사가 바라본 진실 너머의 풍경들
정명원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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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공화국 시대에 읽은
검사의 이야기.


나도 모르게
너도 뻔하겠지 싶은 조소만 새어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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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지음 / 사계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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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적해서 다시 꺼내 읽은 책.

우리집 말캉말캉한 두 어린이에게
더 잘해야겠단 생각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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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각자 1인분의 시간 - 혼자서 극장을 서성이는 당신에게
박민진 지음 / 북스토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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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식 글
진짜 나랑 안맞는다.

허세에 찌들어서 더 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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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 교사들과 함께 쓴 학교현장의 이야기
엄기호 지음 / 따비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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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쓰인 책이지만
지금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 같아
오히려 더 심각햐졌을 것 같아
학부모로서 마음이 철렁.

학교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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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택시 - 매 순간 우리는 원하지도 않았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지점들을 지난다 아무튼 시리즈 9
금정연 지음 / 코난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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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컬하고 자조적인 작가의 필체가 맘에 쏙.
이 책의 인세는 대부분 택시비로 쓰인다는 문구에
진짜구나 이사람, 하고 무릎을 탁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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