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정치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니컬한 지적에
뇌가 울렸지만
또 반박할 논리가
나에겐 크게 부족한 탓에.

마음이 아리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영동 이야기
조남주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을 쓴 작가는
이 글을 쓰는 내내 어렵고 부끄러웠다고 고백한다.

정말 부끄러워야 할 사람은
이 책을 읽고도
천박주의에 물든 우리의 아파트 신화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어야 하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양다솔 지음 / 놀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슬아의 아류겠거니 했지만
이슬아와 비슷한듯 다른듯
자기 색깔을 뽐내는
눈 큰 작가의 이야기에

어느덧 마지막 장을 넘겼다.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을 물려받고 싶다 나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 곁에 서려고 이만큼 걸었습니다 - 전태일, 그 이후
전순옥 지음 / 아름다운전태일(전태일기념사업회)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태일 열사는
산화되었지만

정신은
가치는
여전히 준엄하게 살아있다.

오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뛰었던
동생이자 노동자의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정소감 - 다정이 남긴 작고 소중한 감정들
김혼비 지음 / 안온북스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혼비의 다정함을
내가 어떻게 거절할 수 있을까.

오늘도 역시나 좋았던 혼비표 에세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