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만나 오늘도 잘 살았습니다 - 불안한 존재를 위한 하이데거 생각의 기술
김인태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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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철학을
쉽게 풀어서
와닿는 문장이 많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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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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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동네책방도
이런 느낌인데.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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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상한 몸 - 장애여성의 노동, 관계, 고통, 쾌락에 대하여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36
장애여성공감 지음 / 오월의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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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성
정상성
에서 벗어나있는 사람들의
이상하지 않은 이야기.

내 인생이 더 이상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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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혐오 사회 - 팩트도 정의도 기자도 없다
정상근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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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반성과 쪽팔림이
그라데이션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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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최전선 - ‘왜’라고 묻고 ‘느낌’이 쓰게 하라
은유 지음 / 메멘토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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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 글을 읽다보면
별스런 내용도 없는것 같은데
결국은 아! 하고 짧은 감탄사를 뱉을 수 밖에 없다.

내가 글을 쓴다면
뭘 최전선에 두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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