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램도 되지 않는명함의 활자에 기대안온하게 사는 나와명함이 없지 일을 안했냐며자신이 명함 그 자체라는큰 언니들의 삶.우리가 짊어진 삶의 무게는같을까 다를까.명함이 주는 익숙함에 속아온내가 뭘 찾아야 하는지를 알려준 귀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