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그룹홈이 있는데마냥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만 생각했지거기에 살아야 하는 아이들의 마음은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다.이 책은 그 생각의 길을 열어줬다.엄마로서 마음이 묵직해졌다.